한국전쟁이 끝난 1954년 북한의 재남침이 우려되던 상황, 이승만 대통령은 절박한 심정으로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 섰습니다.
영어로 그는 남북 문제가 아닌 동북아 전체의 문제라며 무기를 지원해 달라 호소했죠.
판을 키워 당시 미 상하원 의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.
윤석열 대통령이 잠시 후 같은 자리에서 영어로 연설을 합니다.
반도체법, 핵우산, 도청 문제 등 한미 간에도 이견이 있습니다.
어떻게 한미동맹의 가치를 설파할지 오늘 밤 채널A 특보를 통해 같이 확인해보시죠.
윤 대통령의 국빈만찬 발언으로 마침표 찍겠습니다.
[ 한미동맹은 네잎클로버. ]
뉴스에이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